동화청과는 7월 28일 전북 남원시 운봉읍 상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생수 10,000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과 수분 보충을 돕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출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화청과 곽종훈 영업이사와 최종우 상추 경매사, 남원운봉농협 및 상추생산자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지의 폭염 대응 상황을 살피고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과 안정적인 출하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산지에서는 작업시간 조정과 출하 일정 관리 등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동화청과는 산지 농업인의 건강이 곧 농산물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현장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생수 지원을 추진했다.
남원운봉 상추생산자협의회 정현재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작업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생수 지원은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지를 직접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해 준 동화청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이사는 "폭염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지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다양한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공급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화청과는 그동안 산지 농업인의 출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농 교육사업, 산지 교류, 물류·영농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출하주와 함께 성장하는 도매시장법인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