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는 6월 22일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2026년 물류·영농기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산지 농가에 맞춤형 물류·영농기자재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비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재원은 가락시장지회 소속 도매시장법인(동화청과·서울청과·중앙청과·대아청과), 농협가락공판장이 매년 10억 원을 조성해 한국농어촌희망재단에 출연하는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했다.
동화청과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산지별 필요한 기자재를 선쟁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서홍천농협에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약과 영양제를 지원했으며, 곤지암농협에는 영농 작업 효율화를 위한 동력분무기와 멀칭용 비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이사와 배성호 상무, 품목별 경매사, 지역 농협 관계자 및 작목반원 등이 참석해 산지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다.
서홍천농협 전달식에는 이원서 상임이사와 금물산부추작목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어 진행된 곤지암농협 전달식에는 송정식 만선지점장과 가지연구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지원을 받은 서홍천농협 금물산부추작목반 권오주 회장은 “이번 물류·영농기자재 지원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출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는 “전달된 물류·영농기자재가 산지에서 유용하게 활용돼 농가의 생산성과 출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지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화청과는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산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가의 물류·영농영농기자재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