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는 5월 7일 ‘청년농 유통·출하 역량 강화 교육(1기)’ 1주차 과정을 마치고, 청년 농업인의 도매시장 유통 이해도를 높이고 출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동화청과가 청년농업인의 도매시장 진입과 안정적인 출하 기반 마련을 위해 자체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원도·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의 추천을 받은 청년 농업인 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매시장의 생생한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1주차 교육은 오리엔테이션과 도매시장 유통구조에 대한 이론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도매시장의 이해 및 활용’, ‘채소 품목의 유통 특성’ 등 동화청과 임원진의 강연을 통해 농산물 유통 체계 전반을 폭넓게 파악했다. 특히 상추·감자·양파·부추 등 주요 품목별로 신선도·선별·저장성·규격화 등 거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유통 특성이 실무 중심으로 다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이채원 청년 농업인은 “그동안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도매시장 유통 체계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실제 거래 과정과 채소 유통 특성을 깊이 이해하게 된 만큼 앞으로의 출하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같다”고 말했다.
동화청과는 이번 교육 운영을 위해 실습 체험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향후 출하 연계 까지 이어지는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는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출하로 연결되는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는 “이번 4주간의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통의 흐름과 판매 전략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함께 고민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총 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오는 14일에는 2주차 과정으로 ‘경매사 교육(품목별 유통전략) 및 경매 견학’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종료 이후에는 교육생 피드백을 체계적으로 수렴·분석해 향후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