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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정보
09월 5주차 파,옥수수,두류 주간 시황
2018-09-29 오전 2:29:30
경매사 이승훈
품목
대파(단)
경매시간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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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 산지 맑은 날씨, 물량 수급 원활 하였음.
<대파>
주출하지역 : 경기(안성,이천)50%,강원(평창,철원)50%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음.
출하동향 및 작황상태 : 우천 영향으로 생산량은 증가 하였으나 상품성은 하락함.
<쪽파>
주출하지역 : 충남(당진)50%,(예산)50% 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음.
출하동향 및 작황상태 : 폭우로 상품성 하락하여 생산량 감소.
물량/재고량 : 금주 당사 물량 294톤 반입(전주대비 +52.2톤 증가)
고단가 시세 지속 으로 생산량 증가하여 반입량 증가 하였으며
소비 다소 원활하여 재고 감소와 유통업체 세일 행사 등으로 시세 약상승세 형성.
유통현황 : 관공서 및 학교 식자재 납품량 증가 하였으며 소비 원활 하여 직판장,
중소마트, 대형마트, 지방시장 납품 증가.
물량/재고량 : 금주 당사 물량 깐쪽파 2,292박스, 흙쪽파 2,676박스 반입
(전주대비 깐파 +233박스 증가, 흙파 -499박스 감소)
우천 영향 및 전주 대비 시세 약세 형성으로 반입량 감소 하였으며 주중반 까지
근교 쪽파의 반입량 감소로 소비 원활하여 시세 상승세 형성 됨.
유통현황 : 관공서 및 학교 식자재 납품량 비슷 하였으며 소비 다소 원활 하여 직판장,
최고시세 : 3,500원 ~ 3,780원
평균시세 : 2,200원 ~ 2,360원
전주대비(평균시세기준) : +60(원) / +2.6(%) 상승세
최고시세 : 깐파 70,000원 ~ 80,000원
흙파 35,000원 ~ 40,000원
평균시세 : 깐파 40,000원 ~ 45,000원
흙파 20,000원 ~ 23,000원
전주대비(평균시세기준) : 깐파 +1,000(원) / +2.2(%) 상승세
흙파 +1,500(원) / +6.8(%) 상승세
유통전망 : 폭우 이후 기온 하락으로 인한 국물류 소비가 증가하여 학교 및 관공서
납품량 증가 하겠으며 소비 원활하여 지방,중소,대형마트 등 주문량 증가 예상.
유통전망 : 우천영향으로 인한 상품성 하락으로 대체 품목의 수요 증가로 이어져
학교 및 관공서 납품량 감소 하겠으며 소비 부진 하여 지방,중소, 대형마트등 주문량
감소 예상.
물량 : 우천 영향으로 생육 활발하여 반입량은 증가 하겠으나 상품성은 하락 예상 됨.
시세 : 기온 하락으로 인한 소비 증가 하겠으나 반입량 증가로 시세 보합세 예상 됨.
물량 : 명절대비 물량 출하 시작으로 반입량 지속 증가 예상 됨.
시세 : 반입량 증가와 대체품목의 출하량 증가로 소비 부진하여 시세 하락세 예상 됨.
※ [품목포커스/대파] 무리한 하차거래, 양배추 가격 폭등.
서울시, 정부 추석대비 농산물 가격 관리시행 ‘엇박자’양배추 산지 포장준비 안 돼 물량 몰릴 듯실제 출하비용 2배 증가…농가 ‘한숨만’
농산물 가격의 폭등으로 정부가 농산물 가격 관리에 나선 가운데 서울시가 무리한 제도를 강행해 양배추 도매가격이 하루아침에 2배 이상 뛰었다.양배추 농가들은 지난 달 13일 서울시 공사에 양배추 하차 거래 연기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공식 요청했지만 묵살당한 바 있다. <관련기사: 양배추 농가, 가락시장 양배추 하차거래 연기 요청>서울시농수산물식품공사가 지난 1일부터 가락시장에 거래되는 모든 양배추에 대해 포장 및 하차거래를 실시했다. 그러나 양배추 주산지인 강원지역의 준비가 되지 않아 출하가 지연됐고 평소 물량의 절반 밖에 거래가 되지 않았다.결국 지난 2일 서울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의 양배추 경락가격은 최고 상품 2만500원(8kg). 평균 1만4511원(8kg)을 기록했다. 지난주 평균가격인 7180원으로 약 2배 상승한 것이다.현재 현지의 포장작업이 준비가 되지 않아 출하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5일 이후부터 정상적인 출하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올해 양배추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16% 증가해 출하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양배추 가격이 낮아 질 것으로 예상돼 농가는 비상에 걸렸다. 여기에 양배추 포장 및 하차거래로 인해 5톤 트럭 한 대당 출하비용도 2배정도 증가해 농가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차상거래품목의 연차별 하차거래 시행 계획에 따라 양배추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됐고 10월에는 대파가 시행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물류개선은 물론 시장 내 혼잡 및 위생·안전상의 문제를 개선해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에 걸맞은 선진 유통·물류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