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

기후 : 산지 기온 상승과 적절한 우천으로 물량 수급은 원활 하였음.

<대파>

주출하지역 : 경기(고양,남양주,이천)50%,전남(영광)30%,(신안,진도)10%,경남(김제)10%

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음.

출하동향 및 작황상태 : 근교 하우스 대파 출하 시작되었으며 진도,신안지역 출하 마무리

반입량은 증가 추세.

기후 : 산지 기온 상승과 적절한 우천으로 물량 수급은 원활 하였음.

<쪽파>

주출하지역 : 충남(예산,당진)90%,(아산)10%, 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음.

출하동향 및 작황상태 : 예산지역 하우스,노지 쪽파 출하 마무리 단계로 반입량 감소 추세.

<대파>

물량/재고량 : 금주 당사 물량 267.7톤 반입(전주대비 +6.9톤 증가)

주초 우천 영향 및 진도,신안지역 출하 마무리로 반입량 급감하였으나 주중반 이후 근교

하우스대파 출하시작으로 반입량 증가 함.

연휴로 소비는 부진하였으나 반입량 급감으로 주초 시세 급등세 형성 하였으며

이후 근교하우스 대파 출하시작으로 인한 반입량 증가와 재고 증가로 시세 급락세 형성됨.

유통현황 : 관공서 및 학교 식자재 납품량 비슷 하였으나 소비 부진 하여 직판장,

중소마트, 대형마트, 지방시장 납품 감소.

<쪽파>

물량/재고량 : 금주 당사 물량 깐쪽파 1,203박스, 흙쪽파 949박스 반입

(전주대비 깐파 -721박스 감소, 흙파 -261박스 감소)

예산,당진 지역 출하 마무리 단계로 반입량 급감 하였으며 소비 다소 원활 및 반입량 

감소로 시세 급등세 형성 하였으나 주중반 이후 대체 품목인 실파의 반입량 증가로 

시세 하락세 형성 됨.

유통현황 : 관공서 및 학교 식자재 납품량 비슷 하였으며 소비 원활 하여 직판장,

중소마트, 대형마트, 지방시장 납품 증가.

<대파>

최고시세 : 2,000원 ~ 2,100원

평균시세 : 800원 ~ 910원

전주대비(평균시세기준) : +110(원) / +13.7(%) 상승세

<쪽파>

최고시세 : 깐파 70,000원 ~ 75,000원

흙파 45,000원 ~ 50,000원

평균시세 : 깐파 40,000원 ~ 43,000원

흙파 20,000원 ~ 23,500원

전주대비(평균시세기준) : 깐파 +13,500(원) / +45(%) 상승세

흙파 0(원) / 0(%) 보합세

<대파>

물량 : 근교 하우스 대파 본격 출하로 반입량 증가 예상 됨.

시세 : 소비 부진 및 반입량 증가로 시세 저조 예상됨.

<쪽파>

물량 : 충남지역 출하 마무리 단계로 반입량 약감소 예상됨.

시세 : 실파의 수요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시세 약보합세 예상됨.

※ 가락시장, 쪽파·양배추·대파 하차거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공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가락시장에서 쪽파·양배추·

대파 하차거래 의무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와 물류효율 제고를 위해 차상거래품목을 하차거래로 전환하고 있다. 2016년 수박을 시작으로 지난해 육지무·양파·총각무·제주월동무 거래를 차례로 하차거래로 전환했다.

올해는 쪽파·양배추·대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쪽파는 7월부터 비포장 차상거래를 박스포장 팰릿 하차거래로, 양배추는 9월부터 망포장 차상거래를 망 또는 박스포장 하차거래로, 대파는 10월부터 비포장 차상거래를 비닐 또는 박스포장 팰릿 하차거래로 전환할 계획이다.

<한국농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