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산지 날씨는 우천 상황이 많았고, 주 중반 이후 기온은 하락하였으며, 물량 수급은 산지 작황 및 작업이 감소하여 작업물량이 감소하였고, 이로 인하여 반입량은 전주대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청양>
시세 고단가로 진주 지역을 중심으로 산지 작업량은 꾸준히 지속되고 있으며, 나주, 영암 등에서는 산지 작업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녹광>
진주지역을 중심으로 물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및 전라도 영암, 고창 지역 등에서도 주 출하가 진행중에 있고, 금주 시세 저하로 전라도 지역의 반입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홍고추>
전라도 나주,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출하되었으며, 시세 하락으로 작업량이 늘지 않아 산지작업량 및 반입량이 전주대비 약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피망>
진주지역을 중심으로 주 출하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나주 지역도 출하가 진행되고 있으나, 물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출하 물량은 전주대비 약간 감소한 편이고 시세는 상승하여 산지작업량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파프리카>
진주지역을 중심으로 출하되고 철원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출하가 되고 있습니다. 산지 작황은 비슷하였으나 시세 상승으로 작업량이 증가하였으며, 전주대비 반입량은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