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산지 날씨는 맑은 편이었고, 일교차가 큰 편이었으며, 물량수급은 추석명절이후 물량 증가세로 비교적 원활하였고, 물량은 전주대비 소폭 증가세를 보엿습니다.
<청양>
하계 주 산지인 강원도지역의 인제, 홍천, 춘천 지역 등에서 출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으며, 나주 등 전라도 지역에서 산지작업량이 성수출하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녹광>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홍천, 인제 지역등에서 출하가 마무리 단계이며, 산지 일교차 증가로 작업량이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고창 지역 등에서 출하가 시작되었습니다.
<홍고추>
강원도지역을 중심으로 평창, 인제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시세 상승세에도 작황 감소로 산지작업량이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피망>
강원도지역을 중심으로 고성, 평창, 홍천지역등에서 출하되었으며, 출하 물량이 감소하는 반면, 시세는 비슷하여 산지작업량은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나주지역의 출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파프리카>
강원도지역을 중심으로 철원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산지 작황 증가로 산지작업량이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