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산지 날씨는 맑은 날씨가 지속되었으며, 비나 눈이 내릴때도 있었음.
물량수급은 비슷하였고, 전체적으로는 비교적 원활하였음.
□3월 2일 ~ 3월 08일
- 기온은 평년(3.7˚C)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13.4mm)비슷하거나 적을 듯.
- 약화된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음.
<청양>
금주 산지작업량은 산지 작황증가로 반입량은 전주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진주, 밀양지역을 중심으로 반입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주 반입량은 기온 상승과 더불어 금주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녹광>
금주 산지작업량은 전주대비 비슷하였으며, 타 시장 대비 시세 강세로 반입량은 약간 증가하였습니다. 중도매인 매기는 약간 증가하였고, 반입량 또한 증가하여 주 중반이후 보합세였으며, 고단가 시세로 차주 반입물량은 금주 대비 비슷하거나 약간 증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홍고추>
금주 반입량은 전주대비 감소하였으며, 진주지역을 중심으로 반입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전라도 지역의 반입량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중도매인의 매기는 주춤하다가 개선되어 시세는 주 중반 이후, 상승세로 접어들었습니다.
<피망>
진주지역의 반입량이 출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라도 지역은 홍피망 중심으로 출하가 되며, 작기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주 중반 이후 시세는 물량감소 및 매기가 비슷하여 약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산지 작황은 기온 상승으로 다소 늘어나고, 차주 작업물량은 금주 대비 약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파프리카>
산지작업은 전주대비 증가하였으며, 진주지역 및 남부지방의 시장 반입량은 수출물량 증가 및 지방시장 약세로 전주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며, 중도매인 매기는 전주와 비슷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