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산지 날씨는 맑은 날씨가 지속되었으며, 비나 눈이 내릴때도 있었음.
물량수급은 원활함.
□12월 29일 ~ 1월 03일
- 기온은 평년(-0.5˚C)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5.0mm)보다 적거나 비슷할 듯
-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음.
<청양>
금주 산지작업량은 기온저하에도 시세 고단가 추세 지속으로 전주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전라도 지역의 반입량은 작기 마무리를 맞아 감소하고 있고, 경상도 지역은 진주, 밀양지역을 주임으로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녹광>
금주 녹광의 산지작업량은 전주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며 시세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입량은 전주대비 소폭 증가하였고, 시세 상승여파로 차주 반입물량은 금주대비 소폭 증가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고추>
금주 반입량은 전주대비 증가하였으며 전라도 지역의 반입량이 전주대비 증가하였고, 반면 중도매인의 매기는 개선되어 시세는 지속적으로 고단가의 상승세였습니다.
<피망>
금주 진주지역의 반입량이 출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라도 지역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주 중반 이후 시세는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산지 작황은 비슷하고 차주 작업물량은 금주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파프리카>
산지작업은 전주대비 증가하였으며, 강원지역의 산지작업은 마무리 되었고 진주지역 및 남부지방의 반입량은 전주대비 수출물량 감소로 반입량이 증가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