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

<대파>

금주는 경기도 일대(고양,이천,남양주,여주 등)및 강원(평창)에서 주 출하되었습니다.

기온 저하로 작업을 늦추었던 산지들이 소량 작업을 시작하였고 산지 기온이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컸던 전주대비 상품성이 우수한 물량들이 출하되었습니다.

주중 시세 저단가로 인해 산지 작업량 급 감소하였습니다.  

<쪽파(box)>

<대파>  

기온 저하로 인한 상품성 호전으로 전반적인 물량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 물량은 증가로 인해 시장 내 재고량이 증가하면서 시세는 하락세를 형성하였습니다. 시장 내 재고량 증가 및 시세저단가를 형성하면서 하면서 특품과 상품의 시세 편차는 크지 않았습니다.   

<쪽파(box)>

외부시장 발주 및 시장 내 시판 매기 호전으로 매장 내 재고량은 감소하였고 중도매인 구매동향도 전주와 비슷하게 활발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주중으로 들어서면서는 시세가 약 하락하는듯 보였으나 매기 부진으로 인한 재고량 증가가 아닌 시장 내 반입량 증가로 인해 시세가 약 하락하였습니다

<대파> 

일교차가 컸던 전주와는 달리 산지 기온 저하로 상품성이 좋은 물량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 산지 작업시기를 늦출 수가 없어 전주대비 전반적인 물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시장 내 재고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인해 대파 소비는 주춤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쪽파(box)>

충남지역(예산,당진)의 쪽파(깐) 농가들이 겨울작기로 접어들면서 물량은 전주대비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며 쪽파(흙) 물량은 시세 하락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전반적인 쪽파 상품성 호전으로 시장 내 시판 및 납품이 활발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1월 김장 시즌으로 인해 전주대비 쪽파 소비는 원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파>

금주는 작업시기를 늦추었던 일부농가들이 재작업이 들어가면서 반입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내주는 산지 기온 저하로 일일 작업 물량에 기복은 있겠으나 전반적인 반입량은 전주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물량 증가로 인해 시장 내 매기는 부진한 분위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쪽파(box)>

금주는 주중으로 가면서 시장 매기 부진으로 인해 시세가 하락하는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내주는 충남지역(예산,당진)이 시세 저단가로 반입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김장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시세는 상승세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