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 산지 기상악화(눈, 일조량저하)로 인해 딸기 생육상태(미숙과)가 양호하지 못하였으며, 주중반 산지 기상상태는 양호하여 작업량 증가하였음. 주후반 일부 산지 눈소식으로 인해 반입량 다시 감소 추세로 돌아섬. 전반적으로 작업량은 점차 증가 하고 있으나 한주 동안 기상문제로 인해 반입량 조절에 어려움이 발생하였음. 본격적인 출하 이전 상황으로 초도물량 반입 중에 있으며 전주대비 총 반입량은 보합세 유지함.
<딸기(설향)2kg>
충남 논산/경남 사천/전북 익산/전남 담양/경남 밀양/충남 부여/경북 고령에서 출하되었으며, 2kg 팩 포장 상품이 주로 반입되고 있고 1.5kg 팩 및 1kg 스티로폼 상품은 소량 반입되었음. 딸기 출하 초반으로 설향 품종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향,싼타 품종 소량 반입되었음. 초도 물량 출하 중에 있어 반입량은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지 않으며 증감폭 완만하게 형성되고 있음. 현재 지역별 작업속도의 차이는 있으나 작업 물량 점차 증가 중에 있으며, 추후 본격적인 출하가 이루어지면 시세 등락폭에 따라 분산출하 유도 예정임. 반입물량 상품성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파악되나 일부 상품은 선별 실수 및 미숙과, 무름과가 발견되고 있어 작업에 주의가 필요함. 금주 반입량은 주초 산지 눈소식 및 기온급강하로 작업량 감소했으며 주중반 본격적으로 작업량 증가한 후 주후반까지 작업량 증가하였음. 총 반입량은 전 주 대비 증가함.
*충남/경북 물량 지속적으로 증가 중에 있으며, 경남 및 전북, 전남 물량 또한 지속적으로 출하량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시장내 전체적인 반입량 증가현상 보임. 금년 큰 일교차로 인해 딸기 과육이 단단해지고 예년보다 겨울 평균온도가 상승하여 당도가 우수한 상품이 증가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