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

금주 일조량 증가하였고 일교차가 크게 발생했지만 작업환경 양호함.  산지별 작업이 마무리 되는 시점으로 산지 작업일정에 따라 반입량 증감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음.

<복숭아>

경상권 경산/경기권 여주/강원권 춘천/충북 음성/전북 무주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전체 반입량은 전일 대비 61% 증가하였음. 반입 물품은 엘버트, 황도 계열이 주를 이루고 있음. 천도 계열은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전주 대비 약증가했지만 소량반입되고 있음.

<복숭아/천도> 

경북 영천 물량 소량 반입되고 있으며, 최고 및 평균 시세 전주 대비 약상승하였음. 제철 과일 선호도가 변경되고 있는 상황으로 소비 심리 현저히 낮음.

 <복숭아/유모> 

전주 대비 반입량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품종 별 시세 편차는 있었으나 전주 대비 최고 및 평균 시세 큰폭으로 하락함. 시장 반입 품목은 엘버트 품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주 초반 부터

시장매기 저하되고 중도매인 물량 소진 둔화로 인해 약보합세로 시작함. 일일 반입량의 증감폭이 현지 사정에 따라 크게 발생하여 반입량에 따라 시세 증감폭도 크게 발생하고 있으며, 주중

물량 감소로 시세 약상승하였으나 주후반 반입량 큰폭으로 증가하여 시세 하락세 형성하며 장마감함.

최고시세 21,000원 ~ 18,000원/평균시세 16,000원 ~ 14,192원(전일 대비 +911원/8.7% 상승)

<복숭아/엘버트>

최고시세 24,000원 ~ 20,000원/평균시세 15,000원~ 11,900원(전일대비 -5,046원/33.4%하락)

차주 전체적인 반입량은 금주 대비 하락할 것으로 보이고, 유모계열은 엘버트 계열이 계속 출하 될 것으로 보이며, 천도 계열은 소량만 지속적으로 반입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지 작업일정에 따라 반입량의 증감폭이 크게 발생하여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도매인 물량 소진이 계속 둔화되고 있어 발주량 증가 할 특별한 요소가 보이지 않고 제철과일 선호품목이 바뀌는 시점으로 시장매기 또한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일 반입량의 증감폭에 따라 시세 등락에 크게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으로 약보합세 형성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