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

한주간 산지 일조량 및 작업환경 양호하였음.  산지별 작업이 마무리 되는 시점으로 산지 작업일정에 따라 반입량 증감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음.

<복숭아>

경상권 경산/경기권 여주/강원권 춘천/충북 음성/전북 무주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전체 반입량은 전일 대비 8% 감소하였음. 반입 물품은 엘버트, 황도, 백도 계열이 주를 이루고 있음. 천도 계열은 출하량이 전 주 부터 감소하여 금주에는 간헐적으로 반입되고 있음.

<복숭아/천도> 

반입물량 전주와 같이 소량 출하되고 있으며, 수요 심리도 낮은 상태임. 최고 시세는 전주 대비

하락하였고 평균시세는 보합세 유지함.

 <복숭아/유모> 

전주 대비 반입량 감소하였으며, 품종 별 시세 편차는 있었으나 전주 대비 최고시세는 큰폭으로

하락하고, 평균시세는 보합세 유지하였음. 전 주 추석선물용 대과 과일의 수요심리 상승하였던

반면 금주 추석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수요심리 하락하여 최고 시세는 하락함. 전 주 대비

물량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중도매인 납품처 발주량 약증가와 맞물려 주초반 상승기조 유지하였으나 반입량 증감폭이 커 시세 증감폭 또한 크게 나타나 전주 대비 보합세로 장마감함.

최고시세 20,000원 ~ 16,000원/평균시세 15,000원 ~ 13,281원(전일 대비 -109원/6.4% 하락)

 <복숭아/엘버트>

최고시세 32,000원 ~ 28,000원/평균시세 18,000원~ 16,000원(전일대비 -160원/1.2%하락)

차주 또한 전체적인 반입량은 금주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천도 계열은 소량만 출하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모계열은 엘버트 및 백도 계열이 계속 출하 될 것으로 보이나 현지 작업일정에 따라 반입량의 증감폭이 크게 발생하여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일 반입량에 증감폭에 따라 시세 변동 폭도 크게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중도매인 물량 소진이

점차 둔화 되고 있어 특별한 시세 상승 요인은 차주에는 없을 것으로 확인됩니다. 추후 반입되는

물량에 따라 시세 또한 민감하에 반응할 것으로 보이며, 시세는 약보합세 유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