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

<캠벨 5kg/ 거봉2kg>

충청북도 (영동,옥천) 경상북도 (김천,영천,상주), 경기(안산, 화성) 및 전북(남원)에서 물량이 주를 이루면서 출하 되었고, 특히 상주 모서꿀벙포도 물량이 금주에 두배이상 증가하였으며, 주간 반입물량은 주초는 증가, 주중은 보합 및 주말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추석명절 전주라는 특성이 있어 산지는 작황호황이나 반입물량은 발주량과 엇비슷하게 유지되었음.

<캠벨 5kg>

전국적으로 올해 포도 작황이 풍년으로 물량은 통계적으로 대폭 증가하고 있으나 금주는 명절대목 앞주로 타 과일과 겹치면서 평균이상으로만 반입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중도매인 또한 재고확보 차원보다는 발주량과 일정수준 수요량만 구매한는 경향이 뚜렷한 한주 였음. 간 시세는 반입물량 증감은 있었으나 주간평균으로는 상승으로 마감하였음,

<거봉 2kg>

충남 천안 및 경북 김천 영천 등 지역에서 씨알굴기 정도, 당도 등 소비자 선호가 높은 상품이 주를 이루었지만 지속적인 물량증가와 날씨영향으로 경매시세가 상승과 하락이  교차하는 1차임. 거봉은 주로 2kg 소포장 위주로 간단한 선물용이나 구매용으로 적당하며 선호도가 높아 주간 시세는 상승기조를 타냄.

<캠벨 5kg>

최고시세 28,000 ~ 26,000 / 평균시세 9,500 ~8,500 (전주대비 +426원/ 5% 상승) 

<거봉 2kg> 

최고시세 12,500 ~ 11,000 / 평균시세 6,500 ~ 5,500 (전주대비 +236원/ 5% 상승)

<캠벨 5kg/ 거봉2kg> 

금주 조석은 20도 이하, 주간은 30도를 육박하는 기온으로 과일 숙성으로는 제격이며 전형적인 가을날씨로 상품성은 우수함. 또한 작황호조로 물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추석연휴 후 평상시의 소비처 발주량이 늘어나면서 반입물량은 증가함. 상품성만 뒷받침된다면 꾸준하게 반입물량은 무리없이 소화될 것으로 판단됨.

반입물량은 전주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긴 연휴기간 작업량을 증가시키면서 동시에 물량확대로 시세는 약보합세 이상 나타낼 것으로 보임. 제철과일로서 상품성유지와 지나친 물량확대만 없다면 시세는 전주대비 큰 낙폭은 없겠으며 또한 중도매인도 재고분 소진으로 구매량을 꾸준하게 증가시키면서 시세는 양호할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