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

전주보다 우천 횟수는 적었으나 일부 주산지의 경우 국지성 호우를 동반한 비소식이 있었던 관계로출하량 조절에 차질이 발생함. 각 산지별 작업일정에 변경이 생긴 관계로 예상반입량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됨.

 <복숭아>

경상권 경산/경기권 여주/강원권 춘천/충북 음성/전북 임실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전체 반입량은 전주 대비 40% 감소하였음. 지역 별 우천의 영향으로 무름과 및 부패과 등과 같은 상품성이 저하된

품목의 반입량이 증가하고 있음

<복숭아/천도> 

반입량은 전주 대비 감소하였음. 주초반 계속된 우천으로 인해 시장매기 저하되어 시세하락세로 시작되었음. 주중 중도매인 납품처 증가와 함께 수요 심리 상승하여 시세 반등하였고 주후반까지

보합세 유지함.

<복숭아/유모> 

전주 대비 반입량 감소하였으며, 금주 지역별 우천의 영향으로 상품 품위가 떨어지는 품목의

반입량이 증가하여 시세 형성에 악영향을 끼침. 수요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특이 사항은 없었으나

물량 감소로 인해 시세는 전주 대비 상승하였음.

최고시세 27,000~22,000/ 평균시세 18,000 ~ 13,000(전일대비 박스당 +1,246원/9.8% 상승)

<복숭아/천중도 4.5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