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

<캠벨 5kg/ 거봉2kg>

충청북도 (영동,옥천) 경상북도 (김천,영천,상주), 경기(안산, 화성) 및 전북(남원)에서 물량이 주를 이루면서 출하 되었으며 특히 상주, 안산물량이 금주에는 눈에 띄게 확대되었으며, 전국적으로 산지 작황호조와 가격등락에 의한 물량조절 등으로 반입물량은 주초에 증가, 주중 보합, 주말에 감소하는 경향이 보였음.

<캠벨 5kg>

전국적으로 올해 포도 작황이 풍년에 따라 물량은 통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중도매인 재고량, 소비처의 발주량 및 경제활성화 여부 등이 경매시세 형성에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음. 주간 시세는 급격한 물량증가에 따라 큰폭하락 후 물량조정과 우천 등 날씨여파로 산지 작업이 어려워 반입물량이 감소되면서 시세가 회복된 후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음. 

<거봉 2kg>

충남 천안 및 경북 김천 영천 등 지역에서 씨알굴기 정도, 당도 등 소비자 선호가 높은 상품이 주를 이루었지만 물량증가와 날씨영향으로 경매시세가 상승과 하락이  교차하는 3주차임. 금년 하계시기에는 큰 폭우나 태풍이 없어 모든 지역이 작황이 풍년상황이라 작년대비 시세형성이 약함.

<캠벨 5kg>

최고시세 30,000 ~ 28,000 / 평균시세 9,000 ~ 8,000 (전주대비 1,361원/13% 하락)

<거봉 2kg>

최고시세 12,000 ~ 11,000 / 평균시세 7,000 ~ 6,000 (전주대비 1,123원원/ 15%하락)

<캠벨 5kg/ 거봉2kg> 

금주 조석으로 찬 기운과 우천 등 날씨여파로 물량은 증가하나 소비처 발주량 등이 감소되어 시세가 하락하였지만, 내주 초중고 개학과 급식 납품 등으로 소비시장이 활성화되어 물량증가에 맞춰 시세도 어느정도 회복될 것으로 판단됨.

반입물량은 전주대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한두차례 큰폭의 물량증가 여파로 시세가 요동치는 등 등락폭이 큰 한주였지만 매기 활성화와 소비처 발주량이 예상되어 내주경매시세는 금주처럼 등락폭이 크지않는 소폭이지만 지속적인 약보합세 이상이 예상됨. 씨알굵기, 적정 당도를 함유하고 상품성 높은물량이 반입되어 경매시세를 받쳐주면 내주 시세는 금주보다는 높게 형성될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