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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동부팜청과 직원들이 서울 장지동 장지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경영기획팀 소속 8명의 직원들은 이날 오후 가락시장부터 장지천까지 이어진 보행로와 하천변 및 산책로를 깨끗이 청소했다. 특히 평소 손길이 잘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 곳곳의 쓰레기까지 수거하느라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보람은 더 컸다.
경영기획팀 문개성 부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즐겁게 참여했다”며, “앞으로 연간 2회 진행하고 있는 환경정화 활동 횟수와 참여 인원을 늘리는 등 지역 환경보전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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