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는 2023년 양평부추축제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축제지원금과 기념 손수건을 제작하고 전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양평부추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었고, 양동역 일원에서 10월 7일부터 8일 이틀간 열렸다.
동화청과는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은 물론 부추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축제 지원금으로 특별 출하장려금을 지급하고 이를 통해 부추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중도매인 30명이 참석하여 양평부추축제를 축하하고, 친환경 명품 부추 출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권성춘 대표(양평부추축제 추진위원장)는 “동화청과의 협력과 지원으로 부추축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과 중도매인들의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부추중도매인 상우회 배현숙 회장은 “양평 부추 생산에 큰 도움을 주는 양동면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며, 양평과의 화합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는 “양평부추와 동화청과가 함께 한 긴 시간은 서로 간의 신뢰와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생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