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는 지난 8일 팔순을 맞이한 중도매인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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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동화청과 임원 및 중도매인 원로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팔순을 맞이한 중도매인을 축하했다.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채소 중도매인조합장 인사말, 내빈 축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하고, 팔순 축하 선물로 순금 행운의 열쇠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팔순을 맞이한 중도매인 일동농산 전효일 대표는 “어버이날에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화청과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의 행복한 추억을 오래 기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이사는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께 축하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든든한 협력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화청과는 지난해 팔순을 맞이한 중도매인 다섯 분을 모시고 축하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중도매인 팔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