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는 과일영업활성화를 위해 과일전용매장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우선하차 및 공간마련을 위해 하차 인원을 충원하고, 과일매장 전담직원을 배치하였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원활한 하차와 경매 진행이 가능해져 하차 대기시간 및 경매 후 배송 지연에 대한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과일 경매대 색상을 변경하고 유니폼을 새롭게 교체했다. 과일을 연상하는 상큼한 컬러를 앞세워 경매대는
오렌지색으로 도색하고, 경매사 유니폼은 핑크색 셔츠를 착용하여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했다.
과일본부장 박성운 상무는 “새로운 경매대와 옷을 입게 된 경매사들이 활기 넘치는 경매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역할을 하여 과일영업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채소팀도 품목 이미지에 따른 경매대 색상 및 유니폼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동화청과는 향후
이와 관련 된 다양한 변화를 통해 영업활성화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