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는 지난 11일 미라클통상, 퍼스프와 컨소시엄 사업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 도매시장 네트워크 기반 수출모델 구축,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판매처 다변화 기여, 가공용 채소 수출시장 개척 등을 목표로 두고있다.
컨소시엄 각 사의 기존 해외 영업네트워크를 상호 활용하고 박람회 출전을 통한 거래선 개척 및 한국농산물 홍보, 수출품목 확대, 가공용 시장개척을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해 해외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동화청과는 이번 사업으로 도매시장 사회공헌 성공모델 구축으로 농산물 수출경쟁력 제고, 국내 농산물 수급 불균형 해소 및 안정적 가격지지 기여, 정부·수출산지와 상생, 협력하는 사업모델 제시 ,채소품목의 수출확대 및 가공용 농산물 수출시장 개척, 도매시장의 겸영사업 확대 및 정가수의매매 활성화 기여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