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대표이사 고규석)는 12월 8일 장애인 복지관인 ‘신아재활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문리인 부장등 총 19명은 신아재활원측에 소정의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한 뒤, 조를 이뤄 작업장 노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문리인 부장은 “장애인분들과 즐겁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따분한 업무시간에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 우리 사회에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동화청과는 장애인들을 삶의 동반자로 여기며 서로 돕고 위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매년 2차례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