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청과(대표 고규석)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및 가락시장 5개 청과법인과 함께 ‘서울형 건강과일바구니 사업’에 참여, 취약계층 아이들의 영양관리에 나섰다.
이 사업은 소득이 낮을수록 인스턴트 및 고열량 식품에의 노출 빈도가 높아 영양섭취의 불균형이 심하고, 학령기(6~18세) 아동들이 과일,채소의 권장섭취량(500g)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어린이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과일 배송은 4월15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9개월간 이어지며, 이를 통해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207개소 5,712명의 아이들은 매주 2회 신선한 제철과일을 중심으로 공급받게 됐다.
고규석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서울형 건강과일바구니’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