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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3주차 감자,고구마 주간 시황

2019-01-19 오전 1:07:56

경매사사진

경매사 김부용

경매 정보를 나타내며 담당경매사, 경매 정보 항목으로 구분된 표입니다.
경매 정보

품목

감자(수미)

경매시간

21:30

전화번호

010-5334-2024

이메일

kby@donghwafp.com
주간 시황 가격을 안내하며 단위, 가격(원) 항목으로 구분된 표입니다.
구분 01월 3주차 시세 정보
단위 가격(원)
감자(수미) 20 kg 등급 금주(A) 전주(B) 등락(A-B)
최고 63,000 65,000 2,000
평균 25,827 25,766 61
최저 2,000 1,000 1,000
주간 시황 정보
금주산지동향

기후: 금주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였으며, 산지작업량 증가로 전주대비 전체적인 반입량 증가함.

<감자>

주출하지역: 강원(춘천,평창,횡성등)30%충청도(당진,서산,아산등)30%,기타(제주 등)40%로 차지하고 있음.

출하동향/작황상태: 강원지역이 주 출하지역인 상황으로 가뭄으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은 상황임

<고구마>

주출하지역:전라도(영암,익산)30%,충청도(논산)30%,경기도(여주)40%로 차지하고 있음.

출하동향/작황상태: 고구마 작황 상태는 파종시 우천과 수확시 가뭄으로 인해 출하시기가 평년대비 일주일 가량 늦어진 상황이며 수확량도 감소한 상황임

시장동향 <감자>  

물량/재고량: 당사 반입 물량 567톤 반입(전주 대비 -22톤), 소비매기 주춤한 편으로 전주대비 재고량 증가하여 시세는 하락세 형성됨. 

유통현황: 소비 주춤하여 군수업체,학교, 관공서 식자재 납품량 전주대비 감소.

<고구마>

물량/재고량: 당사 반입 물량 303톤 (전주 대비 -톤), 소비매기 주춤한 편으로 전주대비 재고량 은 비슷한 수준 시세는 하락세 형성됨.

유통현황: 소비 주춤하여 중소형 마트 및 대형유통업체 납품량 전주대비 감소.

금주경매시세 <감자

최고시세: (왕왕/왕특기준) 20kg 63,000~28,000(원)

평균시세: 20kg 24,000~13,000(원)

전주대비(평균): -(원) / (%) 보합세 

 

<호박밤 고구마> 

최고시세: (상기준) 10kg 43,000~25,000(원)

평균시세: 10kg 23,000~13,000(원)

전주대비(평균): -1,192(원) / -4(%) 하락세

내주 소비지전망 <감자>   

유통전망 : 시장내 소비 동향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형유통업체 및 식자재 업체 발주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

<고구마>

유통전망 : 시장내 소비 동향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통업체 및 식자재 업체 발주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

내주경매 시세전망 <감자> 

물량산지 작업물량 증가하여 전주대비 증가한 물량이 반입될 것으로  예상됨.

시세  : 식자재 유통업체 발주와 유통업체 발주는 재고량 증가로 주춤할 것으로 전망됨. 물동량에 의해 시세 형성은 유동적인 상황을 보일것으로 전망됨.

<고구마>

물량 : 산지 작업물량 전주대비 비슷한 물량이 반입될 것으로 예상됨.

시세 : 식자재 업체 발주는 재고량 증가로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내 물동량에 의해 시세 형성은 유동적인 상황을 보일것으로 전망됨.

경매사 제공정보

- 하우스 관리, 한겨울엔 보온·이른 봄엔 환기에 집중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겨울철부터 이른 봄까지 하우스 감자를 관리하는 요령을 소개했다.

논에 심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하우스 감자는 겨울철 저온과 폭설(1~2월), 환기 불량(3월)에 따른 온도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

겨울철 논에 심는 감자는 한창 싹이 트고 자라는 1월께 저온 피해를 입기 쉽다.

감자의 잎줄기는 보통 18℃~20℃에서 잘 자란다. 그러나 한파로 하우스 온도가 5℃를 밑도는 1월에는 잎줄기의 생장이 억제되며, 찬 공기에 노출된 잎과 줄기는 어는 피해를 입고 점차 말라 죽는다.

3월 들어서는 낮에 하우스 온도가 급격히 오른다. 이때 환기를 하지 않으면 높은 기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다.

하우스 감자는 줄기가 약하게 웃자라는 경우가 많아 제때 환기를 해주지 않으면 온도가 오르면서 윗부분의 잎이 시들어 죽게 된다.

수막 재배 지역은 지하수를 이용해 하우스 온도를 유지하고, 수막재배를 하지 않는 지역은 온도가 낮을 때 비닐 터널을 설치해 보온해준다.

한파가 예보된 경우, 미리 물대기를 해 하우스의 상대습도를 높이는 것도 피해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폭설이 내리면 하우스가 무너질 수 있으므로 눈이 쌓이지 않게 한다. 눈이 자주 내리는 지역은 연동하우스 재배를 피하고 오래된 하우스는 미리 보강한다.

이른 봄, 온도가 오를 때 하우스 옆으로 난 창을 열어 내부 온도가 30℃ 이상 오르지 않게 해야 식물체가 웃자라지 않고 습도도 낮아져 감자역병을 예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구본철 소장은 "겨울철 논에 심는 하우스 감자는 한겨울 보온과 봄철 환기가 중요하다. 1~2월에는 하우스 보온에, 3월에는 환기에 관리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