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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4주차 파,옥수수,두류 주간 시황

2018-04-27 오후 9:56:29

경매사사진

경매사 이승훈

경매 정보를 나타내며 담당경매사, 경매 정보 항목으로 구분된 표입니다.
경매 정보

품목

쪽파(BOX)

경매시간

19:00

전화번호

010-8480-5786

이메일

pollee69@naver.com
주간 시황 가격을 안내하며 단위, 가격(원) 항목으로 구분된 표입니다.
구분 04월 4주차 시세 정보
단위 가격(원)
쪽파(BOX) 10 kg 등급 금주(A) 전주(B) 등락(A-B)
최고 57,000 30,000 27,000
평균 26,811 14,313 12,498
최저 4,000 3,000 1,000
주간 시황 정보
금주산지동향

기후 : 산지 우천으로 물량 수급 다소 부진 하였음.

<대파>

주출하지역 : 전남(진도,신안)90%,(영광)10% 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음.

출하동향 및 작황상태 : 진도지역 출하 마무리 단계로 반입량 감소 추세와 영광지역

출하 시작됨.

기후 : 산지 우천으로 물량 수급 다소 부진 하였음.

<쪽파>

주출하지역 : 충남(예산,당진)100% 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음.

출하동향 및 작황상태 : 우천후 뜨거운 날씨로 품위 하락(웃자람,변색)으로 출하량 감소.

시장동향

<대파>

물량/재고량 : 금주 당사 물량 289톤 반입(전주대비 +0.3톤 증가)

작업단가 이하 시세 지속 및 기온상승으로 인한 쫑대 발생으로 진도지역 출하 마무리 단계와 

주중반 우천영향으로 작업량 감소하여 반입량 비슷 하였으며 소비는다소 부진한 상태 이나 

반입량 급감으로 주중반이후 시세 상승세 형성 됨.

유통현황 : 관공서 및 학교 식자재 납품량 비슷 하였으나 소비 부진 하여 직판장,

중소마트, 대형마트, 지방시장 납품 비슷.

<쪽파>

물량/재고량 : 금주 당사 물량 깐쪽파 2,526박스, 흙쪽파 1,900박스 반입

(전주대비 깐파 -554박스 감소, 흙파 -395박스 감소)

제주지역 출하 종결 되었으며 주중반 우천 영향으로 작업량 감소 및 상품성 하락으로 출하량  

감소하여 반입량 급감 하였으며 소비 다소 원활 하여 재고 감소와 반입량 감소로 시세 급등세 

형성. 

유통현황 : 관공서 및 학교 식자재 납품량 비슷 하였으며 소비 다소 원활 하여 직판장,

중소마트, 대형마트, 지방시장 납품 증가.

금주경매시세

<대파>

최고시세 : 1,200원 ~ 1,220원

평균시세 : 700원 ~ 800원

전주대비(평균시세기준) : +20(원) / +2.5(%) 약상승세

<쪽파>

최고시세 : 깐파 60,000원 ~ 65,000원

흙파 50,000원 ~ 57,000원

평균시세 : 깐파 35,000원 ~ 39,000원

흙파 20,000원 ~ 26,500원

전주대비(평균시세기준) : 깐파 +15,000(원) / +62.5(%) 상승세

흙파 +12,500(원) / +86.2(%) 상승세

내주 소비지전망

<대파>

유통전망 : 학교 및 관공서 납품량 비슷 하겠으나 따뜻한 날씨로 외부 활동 증가하여

소비 다소 원활로 지방,중소, 대형마트등 주문량 증가 예상.

<쪽파>

유통전망 : 학교 및 관공서 납품량 비슷 하겠으나 따뜻한 날씨로 외부 활동 증가하여 

소비 다소 원활로 지방,중소,대형마트등 주문량 증가 예상.  

내주경매 시세전망

<대파>

물량 : 영광 대파 본격 출하 및 일부 하우스대파 출하 시작으로 반입량 증가 예상됨.

시세 : 소비 다소 원활 하겠으나 반입량 증가로 시세 약하락세 예상됨.

<쪽파>

물량 : 시세 상승세 형성 되었으나 노지 쪽파의 상품성 하락으로 출하량 비슷 예상됨.

시세 : 소비 다소 부진하여 재고 증가 하겠으며 반입량 비슷하여 시세 하락세 예상됨

경매사 제공정보

<대파 하차 거래 관련>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물류효율화를 위해 추진되는 대파 하차거래와 관련 물량과 작업장이 구비된 진도·호남지역부터 실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가락시장 유통인들은 대파 하차거래를 오는 10월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는데 그 시기 출하지역은 강원도와 경기도로 출하형태가 영세하다며 출하자들이 파렛트로 작업을 하기에는 시기적으로 촉박하고 불편한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대파는 매년 12월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먹을 수 있는 양이 진도를 비롯한 호남지역에서 재배되고 출하 형태도 5톤 이상의 대형물량이라며 이 지역에는 작업장도 구비돼 있기 때문에 환경이 되는 지역부터 시행해야 전체적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차거래가 가능한 지역부터 추진하면 전국적으로 연착륙이 이뤄질 수 있고 초기에 생길 수 있는 문제도 적다는 것이다.

유통인들은 올해 시행되는 쪽파, 양배추, 대파 하차거래에 대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미리 안내를 했다고 하지만 대파 하차거래 시행시기를 10월로 하는 것은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며 출하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지역부터 시작되면 나중에 시행할 지역까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가락시장 시장관리운영위원회 2분기 회의(6월28일 예정)때 까지 한 번 더 검토하고 강원, 경기 영세 농가부터 시작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공사 관계자는 “하차거래 시행시점에 대해서는 최소 1년 이상 전부터 협의해 정했고 10월에 시행하는 것으로 모든 기관과 출하자에게 전달됐다”며 “실질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 시기를 조정해야겠지만 아직까지 파악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행시기를 변경할 경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기를 조절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일단 다음 회의까지 생길 수 있는 문제를 확인해보겠다”며 “가락시장 물류효율화를 통해 시장 발전을 도모하고 농가 수취가격 향상을 제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현렬 기자  hroul0223@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