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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 감자,고구마 주간 시황

2017-11-03 오후 11:08:56

경매사사진

경매사 김부용

경매 정보를 나타내며 담당경매사, 경매 정보 항목으로 구분된 표입니다.
경매 정보

품목

감자(수미)

경매시간

21:30

전화번호

010-5334-2024

이메일

kby@donghwafp.com
주간 시황 가격을 안내하며 단위, 가격(원) 항목으로 구분된 표입니다.
구분 11월 1주차 시세 정보
단위 가격(원)
감자(수미) 20 kg 등급 금주(A) 전주(B) 등락(A-B)
최고 43,500 42,500 1,000
평균 23,433 22,673 760
최저 4,000 4,500 500
주간 시황 정보
금주산지동향

기후: 맑은날씨 /  물량 수급에 어려움 없었음.

<감자>

주출하지역: 강원(춘천,화천,횡성)80%, 충청도(당진, 서산, 괴산)10%, 전라도(영암)10% 에서 출하되는 상황임. 물량은 전주 대비 감소

출하동향/작황상태: 금년 감자 작황 상태는 파종시기에 잦은 비와 가뭄으로 인하여 전년 대비 좋지 않은 편임. 

<고구마>

주출하지역:경기(여주,이천)40%, 전라도(익산,김제,고창,해남,영암지역)30%,충청도( 당진,논산)30% 에서 출하됨. 물량은 전주 대비 증가

출하동향/작황상태: 금년 노지 고구마 작황 상태는 파종시기에 가뭄과 긴장마로 인한 흐린 날씨가 지속되면서 생육 부진으로 전년 대비 좋지 않은 편임

시장동향 <감자>  

물량/재고량: 당사 반입 물량 391톤반입(전주 대비 -59톤) 전주 대비 물량 감소 하였음. 현재 파종시기 및 수확시기 가뭄과 긴장마로 물동량이 많지 않은 상황임. 재고량은 많지 않은 상황임.

유통현황: 주문량이 증가한 상황으로 매기는 강보합세를 형성하는 상황임. 주후반 부터 학교, 관공서 식자재 납품량 학교 급식을 중심으로 발주가 증가하였지만 마트 행사 발주가 주후반 부터 감소하여 매기가 주후반은 부진한 상황임.

<고구마>

물량/재고량: 당사 반입 물량 227톤 반입(전주 대비 +7톤) 전주대비 물량 증가 하였음. 재고량은 많지 않은 상황임. 

유통현황:  식자재 및 군납위주의 납품량은 꾸준한 증가세가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매기가 활발하나 일반 중소형 마트 발주가 주춤한 상황임

금주경매시세 <감자> 

최고시세: (왕왕/왕특기준) 20kg 43,500~36,000(원)

평균시세: 20kg 34,000~28,000(원)

전주대비(평균): +500(원) / +1.1(%) 강보합세

 <저장 밤, (호박,밤) 고구마> 

최고시세: (상기준) 10kg 36,000~30,000(원)

평균시세: 10kg 26,000~20,000(원)

전주대비(평균):+500(원) / +0.8(%) 강보합세

내주 소비지전망 <감자> 

유통전망 : 일반소비 부진으로 중소형 마트 발주량 감소가 예상되나 식자재 유통업체 주문량이 증가하는 상황임.

<고구마>

유통전망 : 기온 하락으로 일반 소비가 차츰 향상 될것으로  예상되며 식자재 발주도 김장철 전까지는 꾸준할것으로 예상됨.

내주경매 시세전망 <감자> 

물량: 산지 가뭄으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평년보다 감소한 물량 반입 예상. 

시세: 물량은 감소가 예상되나  소비매기 부진으로 시세는 보합세 전망.

<고구마>

물량: 전반적인 반입량은 전주와 비슷 할것으로 예상됨.

시세: 중소형 마트를 중심으로 주초반 차츰 매기가 향상 될것으로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경매사 제공정보 <감자 재배면적 관련>

 고랭지 감자 생산량이 지난해산 출하기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증대된 엽근채류(배추, 무, 당근 등)로의 작목전환, 보급종 종자의 흑색심부병 발생 등의 요인과 더불어 기상재해 등으로 지난해, 평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가 최근 발표한 고랭지 감자 관측 속보와 산지 농업인들에 따르면 올해 고랭지 감자 재배면적은 농업인들의 타작목 전환 등으로 지난해, 평년 대비 7.9% 줄었다.

지난해 엽근채소의 가격이 워낙 높게 형성되자 올해도 가격 상승을 기대한 농업인들이 배추, 무 등으로 작목을 전환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종자 품질이 낮고 기상재해(가뭄, 우박, 강우 등)등으로 인해 단수도 지난해보다 14.9%, 평년보다도 13.4% 각각 감소했다.

가뭄 이후 내린 폭우, 폭염으로 감자의 부패·짓무름병 발생률은 27.4%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올해 고랭지 감자 생산량은 지난해, 평년대비 각각 21.6%, 20.2%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강우와 폭염이 지속될 경우 부패 및 짓무름병 발생률이 상승해 생산량 감소폭이 커질 수 있다.

한 고랭지 감자 재배 농업인은 “올 봄부터 지속된 기상재해가 고랭지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품위 저하, 생산량 감소로 감자가격은 상승하겠지만 농업인들의 실질소득이 감소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전체 출하량 중 제대로 된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양을 가늠할 수 없고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가 커 소득이 감소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들은 “올해 봄부터 감자품위가 좋지 않아 판매가 어려웠는데 고랭지 지역도 작황이 좋지 않아 판로위축이 우려된다”며 “제대로 된 품위의 감자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