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는 지난 8월 12일 참외 농가에 착색을 촉진하고 당도를 높여주는 과일 품질 강화제를 지원하며, 출하자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품질강화제를 지원받은 성주 한마음 작목반은 지난 11년 동안 동화청과에 농산물을 출하하고 있으며, ‘24년 현재 약 20억 원 규모의 농산물을 출하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작목반의 고품질 농산물 출하 비용 부담을 감소시키고, 농산물의 안정적 수급 환경조성을 통해 동화청과와 성주 한마음 작목반 간 상생관계를 발전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성주 한마음 작목반 이민노 회장은 “동화청과의 지원으로 성주 참외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맛있고 품질 좋은 참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성주 참외의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주 참외를 비롯한 다양한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지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