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

주간  산지 날씨는 맑은 편이었고, 일교차가 큰 편이었으며,  물량수급은 비교적 원활하였고, 물량은 전주대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청양> 

강원도지역을 중심으로  인제, 홍천, 춘천지역등에서 출하되었으며 시세 저단가에도 산지작업량이 증가. 전주대비 물량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녹광>

강원도지역을 중심으로 홍천, 인제지역등에서 출하되었으며 소비는 비슷한 편이고, 꾸준한 물량이 출하되고 있으며 전주대비 반입량은 소폭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홍고추> 

충청도, 강원도지역을 중심으로 서산, 평창지역등에서 출하되었으며, 시세하락세가 지속되어 산지작업량을 많이 줄였으며 전주대비 물량이 감소하였습니다.

<피망>

강원도지역을 중심으로 고성, 평창, 홍천지역등에서 출하되었으며 고단가 시세가 지속된 한주였으나 산지작업량 감소로 반입량은 소폭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파프리카> 

강원도지역을 중심으로 철원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산지 물량 감소로 출하량은 감소하였고, 반입량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청양은 시세 저하에도 산지 작업량이 증가하여 반입량이 증가세를 보였으며 주 중반부터 시세는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물량 감소에도 납품 및 시판은 비슷하여 중도매인 구매는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녹광>

소비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좀처럼 시세가 상승하지 않었던 한주였습니다. 반입량은 전주대비 비슷하였고 매기는 약간 증가하여, 시세는 약상승세였으며 납품은 비슷하였습니다.

<홍고추>

홍고추는 전주대비 물량이 감소로 시세는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매기는 개선된 편이고 중도매인 구매도 증가하였습니다.

<피망> 

반입량은 전주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고단가 시세가 이어졌습니다. 중도매인 매기는 일정하여, 주 후반부에도 시세가 이어졌습니다.

<파프리카>

산지 작황 저조로 가락시장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며 매기 및 중도매인 구매도 증가하여 시세는 전주대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최고시세 35,000 ~ 8,000 원 / 평균시세 30,000 ~ 15,000 원 (전주대비 +5,000원 / 17% 상승)

<녹광>

최고시세 36,000 ~ 15,000 원 / 평균시세 32,000 ~ 16,000 원 (전주대비 +4,000원 / 15% 상승)

<홍고추>

최고시세 36,000 ~ 5,000 원 / 평균시세 32,000 ~ 10,000 원 (전주대비 +6,000원 / 17% 상승)

<피망>

최고시세 40,000 ~ 18,000 원 / 평균시세 35,000 ~ 20,000 원 (전주대비 -5,000원 / 12% 하락)

<파프리카>

최고시세 32,000 ~ 10,000 원/ 평균시세 28,000 ~ 12,000 원 (전주대비 +5,000원 / 16% 상승)

학교 개학 및 연휴 전 상황으로 소비증가가 예상되며, 전반적인 수요는 전주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피망>

학교 개학등으로 중도매인 납품및 시판이 원활할 것으로 보여지며 소비는 소폭 증가할 것로 전망됩니다.

<파프리카>

산지 물량 감소로 중도매인 납품 및 시판은 주춤할 것으로 보여 소비는 금주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입량이 추석 전 영향으로 증가 할 것으로 보이며 사장매기 및 중도매인 납품 및 시판이 약간 개선될 것으로 보여 시세는 보합세가 전망됩니다.

<피망>

학교 개학등으로 피망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내주도 수요가 원활할 것으로 보여지나 고단가 기피로 시세는 약하락세가 전망됩니다.

<파프리카>

산지 작황 저조에서 벗어나 물량 증가로 가락시장 반입량은 금주대비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시세는 약하락세가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