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

주초 일조량 양호하였고 작업환경 좋았으나 주중반 부터 기온이 내려가며 큰 일교차로 작황환경 좋지 않았음. 산지별 작업이 마무리 되는 시점으로 산지 작업일정에 따라 반입량 증감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음.

<복숭아>

경상권 경산/충북 음성/전북 무주/경북 청송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전체 반입량은 전주 대비 감소함(-6t)  반입 물품은 엘버트, 황도 계열이 주를 이루고 있음. 천도 계열은 영천에서 간헐적으로 출하되고 있고 소량반입 되었음.

<복숭아/천도> 

경북 영천 물량 소량 반입되었으며, 최고 시세는 보합 유지하였고 평균시세는 하락하였음. 제철 과일 선호도가 변경되고 있는 상황으로 소비 심리 현저히 낮음. 시장 내 수요심리가 바닥인 상태로 반입량에 따라 시세 등락이 바뀌고 있음.

 <복숭아/유모> 

전주 대비 반입량 감소하였으며, 전주 대비 최고 및 평균 시세 모두 상승하였음.  반입 품목은 엘버트 품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주 초반 물량 감소로 인한 중도매인 물량 확보로 시세 상승세 유지하였으며, 주 중 우천 및 기온강하로 인해 소비 동향 부진하여 시세 약보합세 유지함. 소비 동향은 지속적으로 부진하지만 반입량이 감소로 인하여 시세 상승세 형성한 후 장 마감함,

일일 반입량의 증감폭이 현지 사정에 따라 크게 발생하여 반입량에 따라 시세 증감폭도 크게 발생하고 있음.

최고시세 22,000원 ~ 19,000원/평균시세 14,000원 ~ 13,182원(전일 대비 -1,420원/10.2% 하락)

<복숭아/엘버트>

최고시세 28,000원 ~ 20,000원/평균시세 16,000원~ 14,276원(전일대비 +2,044원/17.2%상승)

차주 전체적인 반입량은 금주 보다 소폭 감소 할 것으로 보임. 유모계열은 엘버트 계열이 계속 출하 될 것으로 보이며, 천도 계열은 소량만 지속적으로 반입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지 작업일정에 따라 반입량의 증감폭이 크게 발생하고 작업 시점이 도래함에 따라 시세는 약보합세 유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도매인 물량 소진이 계속 둔화되고 있어 발주량 증가 할 특별한 요소가 보이지 않고 제철과일 선호품목이 바뀌는 시점으로 시장매기 또한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일 반입량의 증감폭에 따라 시세 등락에 크게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으로 약보합세 형성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