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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청과, ‘과일 매장 통로 개통 및 화합의 날’ 행사 개최... 3년간의 경매장 개선 마무리

2022-08-03 오후 4:44:08

 

지난 2일, 동화청과가 ‘과일 매장 통로 개통식 및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화청과는 이 행사를 통해 과일(엽채) 경매장에 신규 배송 전용 통로 개통식을 진행했으며, 동화청과 최초 상반기 과일 거래금액 1,000억원 달성을 축하했다.

 

 

동화청과는 빠른 하역 및 물류 효율화에 항상 앞장서왔다. 19년 부추 전용 매장을 이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과일(엽채) 매장 환경 개선 및 깻잎, 미나리 전용 매장을 마련하여 생산자의 품목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이번에 개통한 과일(엽채) 경매장 신규 배송 통로 또한 엽채류의 빠른 배송 및 과일류의 빠른 하차를 목적으로 설치하였다. 배송 전용 통로 사용시간은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로, 채소부류의 경매가 종료될 때까지 사용하고 그 외의 시간은 전동차 약 15대의 대기장소로 사용하여 공간 활용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동화청과는 이를 통해 채소 경매 후 물류 배송이 원활히 이루어 질 것을 예상하고 있으며 과일 경매를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공간 확보를 노리고 있다.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이사는 “중도매인, 하역노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 많은 분들의 도움을 통해서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신규 배송 통로가 모든 동화청과의 가족을 하나로 만드는 문이며 앞으로도 각 조합과 노조, 법인이 하나되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는 동화청과 관계자와 과일 및 채소 조합장, 상추상우회(동친회)장, 노조 분회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물류혁신팀 P/L 등이 참석하여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