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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청과, 부추 경매장 개선 이어 미나리 경매장 개선.. 물류 효율화에 앞장서

2022-05-30 오후 3:07:58

동화청과가 부추 전용 경매장 개설에 이어 미나리 경매장을 이전․신설하여 물류 개선 및 하역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3년 전 동화청과는 시범사업으로 부추 전용 경매장을 도매시장법인 최초로 새롭게 조성했었다. 이전에는 청과동 내 경매장을 여러 품목이 동시간대 사용함에 따라 교통 혼잡, 차량대기, 하역지연 등 운송기사 및 출하주의 민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화청과는 부추 전용 경매장 조성을 위하여 경매장소 물색, 상품보호 시설인 자바라를 설치하였고 그리고 하역전문업체를 운영하였다. 이를 통해 출하주에게 신속한 하역 서비스와 소비자에는 고품질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었다.또한 경매장 조성으로 농가 수취가격 제고는 물론 가락시장내 동화청과의 부추 거래금액 시장점유율이 약 45%대까지 상승했다. 부추 주산지인 양평군에서는 부추 물류하역 개선 추진 공로로 동화청과에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다.

 

 

동화청과는 이전 모범사례를 토대로 미나리 경매장을 개선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경매장 조성으로 인해서 미나리 뿐만 아니라 주변 경매장인 쪽파, 부추, 대파 품목에도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미 동화청과는 매장 정비 및 미나리 경매장 조성 관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수차례 협의한 바 있으며 공사의 자바라 설치 승인이 완료되어 오는 6월 11일에 미나리장에 자바라를 설치할 예정이다.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경매장 환경 개선 노력을 통하여 농민 수취가격 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품목별 경쟁력 또한 지속적으로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