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는 지난 5월 경매장 환경 및 시설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총 200여개의 백열전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노후된 분전반 5개를 새 제품으로 교체했다. 조명교체로 조도가 향상되어 농산물이 신선하게 보이는 효과와 밝은 환경으로 경매와 물류운반 업무효율이 향상되었고, 분전반교체는 화재예방 및 시설안전에 기여해 유통인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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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중도매인조합 이한정조합장은 “LED조명은 경매상품이 선명하게 보여 응찰가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분전반 교체로 화재위험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며 “가락시장발전에 앞장서는 동화청과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동화청과는 앞으로도 경매장 환경 및 시설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매장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