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구내식당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고, 노후화된 주방 ‘시설’을 개선하는 동시에 ‘식단’ 운영과 ‘식권발급’ 시스템까지 전반적인 개선을 했다.
먼저, ‘환경’ 과 ‘시설’은 인테리어 공사 및 냉난방 시설, 내부집기 및 주방용품 일체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여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에 신경 썼다. ‘식단’은 영양사가 제공하는 건강하고 다양한 식단으로 출하주 및 직원들의 영양적인 면까지 고려했다. ‘식권발급’은 키오스크를 이용 식사카드를 RFID에 태그하거나 핸드폰번호 조회 인증으로 편리하게 식권을 발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진규 전무는 “청결한 구내식당 환경 및 양질의 음식서비스 제공으로 식당을 이용하시는 출하주 및 직원들의 만족도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내외 고객 서비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화청과는 향후 구내식당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반기별 만족도조사를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