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대표이사 고규석)는 11월 18일 토요일 장애인 복지관인 ‘신아재활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낙주 채소2팀 팀장 등 총 13명은 신아재활원측에 소정의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한 뒤,
조를 이뤄 포장업무 보조 등 노력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김낙주 채소2팀 팀장은 “장애인분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웃으며 포장업무를 보조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며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 우리 사회에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동화청과는 장애인들을 삶의 동반자로 여기며 서로 돕고 위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매년
2차례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