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대표이사 고규석)는 3월 18일 장애인 복지관인 ‘신아재활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성욱 채소4팀 팀장 등 총 14명은 신아재활원측에 소정의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한 뒤,
조를 이뤄 생활관 숙소 대청소 및 포장업무 보조 등을 진행했다.
정성욱 채소1팀 팀장은 “장애인분들께서 쾌적한 재활원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며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 우리 사회에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동화청과는 장애인들을 삶의 동반자로 여기며 서로 돕고 위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매년
2차례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