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청과(대표 고규석)는 (사)희망나눔마켓 및 가락시장 5개 청과법인과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 재능 육성을 위한 장학금 1,200만원을 후원했다.
이 후원사업은 도시형 대안학교인 ‘사랑의 학교’, 서울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인 ‘세움학교’ 소속 학업 중단 청소년 47명을 대상으로 후원하였으며,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업 지속과 자기계발을 위한 배움의 장 및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고규석 대표이사는 “‘재능 청소년 육성 장학금후원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 재능을 육성하고 지역사회의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대처함으로써, 보다 많은 불우한 환경의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그 대상을 확대할 나갈 예정”이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
